한려초, 1년간의 동아리활동의 결실인 드림콘서트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8 [17:13]

한려초, 1년간의 동아리활동의 결실인 드림콘서트 열어

편집부 | 입력 : 2014/10/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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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려초등학교(교장 김정중)에서 10월 23일(목) 1년간의 동아리 활동에 대한 성과 발표와 더불어 녹색 성장의 잠재력을 높여 통영의 미래를 만들어갈 그린리더를 육성하는 ESD 프로젝트 성과 안내를 위해 지속가능한 학교와 마을을 만드는 2014. 한려 드림콘서트(Dream concert)가 운동장에서 열렸다.


한려 ‘드림콘서트(Dream concert)’는 기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년, 반 중심의 학예회행사 대신 그린나래부, 환경탐구부, 다문화체험부 등 16개의 동아리 중심의 진로 체험․관람활동으로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관람하고 참여하는 학생이 주체가 되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동아리 홍보판을 스스로 만들어 알리고, 동아리 공연 및 전시․체험하는 활동을 통해서 직업세계에 대하여 알아보고 준비하여 체험하는 할 수 있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연구학교로서 본교에서 자체 개발한 한려 ACE+ 프로그램과 연관된 활동을 함으로써 ‘드림콘서트(Dream Conert)’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진로 체험의 장,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리더를 기르는 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김정중 한려초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체험하는 장으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선택하는 데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과 하나 되는 장이 되게끔 더욱 애쓸 것이다.”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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