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 이웃돕기 물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7 [14:53]

북신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 이웃돕기 물품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4/08/27 [14:53]

8월 26일(화) 새마을지도자북신동협의회(회장 이정석)와 북신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한영자)에서는 북신동주민센터(동장 추연민)를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지도자북신동 협의회, 북신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그동안 틈틈이 헌옷수거, 방역활동 등을 통해 준비한 성금으로 백미 10kg 25포와 라면 10상자를 마련하였으며, 기탁된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차상위, 사각지대)에 지원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날 이정석 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물품기탁의 취지를 밝혔으며, 한영자 회장은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추연민 북신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나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새마을 정신이야말로 추석을 앞둔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이며, 앞으로도 관내 많은 불우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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