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일래)에서는 6월 27일(금)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죽림 내죽도공원 중심으로 피서철 대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과, 면사무소 직원 10명이 함께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내죽도 공원 일원의 숙박시설 주변과 공한지 곳곳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미쳐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까지 쓰레기 40포(공공용포대) 가량을 수거하였다.

유규근 광도면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여름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