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家양득, "행복한 가족음악회" 성황리에 공연,행사 마무리

김원창 기자 | 기사입력 2014/06/24 [21:43]

일家양득, "행복한 가족음악회" 성황리에 공연,행사 마무리

김원창 기자 | 입력 : 2014/06/24 [21:43]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내일센터에서 주관한 "일家양득, 행복한 가족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현, 고신대 외래교수이자 미래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은 박성은 지휘자의 알기쉽게 설명을 곁들어 한 음악회에서는 아리랑을 비롯하여 영화주제가인 캐러비안 해적등 귀에익은 음악을 근로자 가족과 통영 시민에게 선사했다.


클래식으로 자녀와 함께한 이 무대는 시민과 가족의 끊임없는 앵콜 요청으로 세곡을 예정없이 소화를 해냈다.

다소 부담스러운 클래식음악을 현악기와 관현악기등을 구분하여 악기의 고유음과 생김새등을 가족과 함께 찾아온 자녀들에게 많은 배움터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직장인의 일상화되어가는 야근과 불필요한 회식.시간끄는 회의등 관행화 되어가는 근로 문화를 하나씩 바꾸는 유연한 근무를 유도, 자율성과 생산성,그리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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