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통영! 행복한 시민의 슬로건으로 안전통영 실천 범시민 결의대회가 24일 2시에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119소방대의 해상구조 시범훈련이 열려 참여한 시민에게 박수를 받았다.

유람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을 가상하여 유람선 승선인의 화재를 피해 바다로 뛰어들고 승선인의 침착하고 신속하게 119신고하자 119대원의 긴급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바다에 빠진 요 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안전통영실천 결의문 낭독은 심천기, 김순이 두사람이 낭독했으며 이날 모인 1000여명의 안전구호 제창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시연을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시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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