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미회센터" 어르신 점심 대접 봉사 벌써 6회째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24 [15:45]

"칠미회센터" 어르신 점심 대접 봉사 벌써 6회째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4/06/24 [15:45]


북신동(동장 추연민)에서는 관내 회 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최연철, 김영선부부(칠미회센터 대표)와 북신동 주부민방위 기동대(대장 김순이) 대원들이 6월 23일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정성스런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어르신 점심 제공 행사는 올해 1월부터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는 봉사활동으로 오늘로 벌써 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점심은 신선한 회무침과 생선구이, 감칠맛 나는 시락국, 맛깔스럽게 조리된 반찬, 과일, 음료등으로 정성스럽게 마련하였다.

매월 만나시는 어르신들은 어느덧 정이 들어 그간의 일상생활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식사를 다하시고 부부의 손을 잡으며 잘 먹었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에“ 조촐한 상차림인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되려 감사하다”하다며 “다음달 또 뵙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잊지 않았다.

추연민 북신동장은“남들은 한번도 하기 힘든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치는 부부의 정성에 이웃의 정이 느껴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부부의 선행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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