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찾는 관광객 위한 아름다운 욕지 만들기 주민 앞장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5/28 [18:53]

욕지도 찾는 관광객 위한 아름다운 욕지 만들기 주민 앞장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05/28 [18:53]


욕지면에서는 5월 28일 오전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주변, 쉼터, 동뫼로 등에 여름꽃 3종 2,500본을 식재하였다.


 금번 식재한 여름은 첫째로 메리골드, 제라늄, 백일홍 등으로 2014년 들어 3번째로 식재하였으며 지난 2월 18일(화) 욕지면관광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새천년기념공원 주변에 봄꽃 2,500여본을, 3월 18일(화)에는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5개 자생단체 합동으로 쉼터, 소공원, 출렁다리, 동뫼로 등 욕지면 일원에 봄꽃 6종 13,000여본을 식재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월 중 분양 예정인 여름꽃(2차)은 라바테라, 루드베키아, 코레옵시스 등 6,000여본을 신청해 놓은 상태로 욕지면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합동으로 일주도로변, 쉼터, 소공원 등을 중점으로 식재할 계획이다.


한편 욕지면에서는 특수시책인「차별화된 관광시설물 관리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생단체별 꽃길조성 및 주요관광지 지정 전담관리제,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운영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욕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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