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 유권자들에게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며,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캠페인에 나서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1박2일 동안 밤새 쉬지 않고 유권자들을 만나 사전투표에 참여하도록 설득할 것”이라며, “경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30일 10시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주민센터(2층 회의실)에서 김 후보와 배우자가 직접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이후 출·퇴근길, 대학교, 공단지역, 어시장, 전통시장 등지에서 사전투표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30일~31일(오전 6시~오후6시) 이틀간, 전국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별도 신고 절차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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