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통영시장 후보 토론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6 [17:00]

mbc경남,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통영시장 후보 토론회

편집부 | 입력 : 2014/05/26 [17:00]


진의장 후보 "4년간 힘들었다. 돈이 없으면 국도비라도 따 와야 하는데 그런 사업이 없었다. 게다가 서호천 생태하천사업 예산을 반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다. 내가 할 때는 많은 일을 했다. 90만평 공단에 공장을 가득 채워 세계일류 도시로 만들겠다" 


김동진 후보 "4년간 시정을 운영하면서 살림살이가 너무 어려웠다. 재정 건전화가 전국 최하위권에서 행정 다이어트 등으로 상위권으로 올렸고, 나열식으로 진행하던 남해안 프로젝트사업도 경중에 따라 구분해서 조치했다. 이런 바탕에서 이제는 포스텍 유치, 골프장 유치, 루지사업 등 을 추진해 나가겠다"


김동진 후보와 진의장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진 '통영시장 선거 후보자 TV토론회'는 과연 어떤 결과를 남겼을까? 확실히 다른 색깔을 보이며 난상토론과 신경전도 벌어졌다. 

이날 MBC 경남방송이 생중계로 진행된 두 후보의 토론회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다. 주도권을 쥔 7분간의 자유토론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며, 상대 후보자의 말을 가로 막거나, 또는 길게 대답하면서 김을 빼는 등 토론 열기는 팽팽했다. 

무엇보다, 이번 토론회는 지금까지 이슈가 됐던 것이 다시 거론되면서 두 후보자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충분히 보여 주기도 했다. 


첫 질문인 '자신이 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이어, 공통질문인 '관광 인프라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질문에서도 양 후보자는 그동안 주장했던 각자의 공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현재의 관광 인프라는 최고조에 달해 있어 케이블카 이외의 루지시설의 인프라를 건설해야 하며, 관광은 이제 국내 시장에서 중국 내륙으로 나가야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에 소외되고 불편을 겪는 주민들은 위해 사회적기업과 같은 것으로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진 후보는 "자신의 재직중에 완공된 케이블카와 더불어 강구안 일대에는 남망산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 등으로 또 다른 관광자원을 만들고, 미늘고개 만남의 광장 등으로 시내 교통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논의된 주제는 LNG화력발전소 유치 문제와 스텐포드호텔 유치사업, 그리고 빚 논란 등이었다. 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해서 고용문제, 수산업 황폐화 등에 대해 의견을 달리 하며 치열하게 논쟁을 벌였다.  

진 후보는 굴 산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다며 유치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었고, 김 후보는 수산업 황페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례가 있는지를 되물으며 반박하는 풍경을 연출했다. 

스텐포드호텔 5성급 호텔 유치사업과 관련해서도 두 후보자는 완전히 입장을 달리 했다. 진 후보는 특혜를 준 노예계약과 가깝다며 김 후보를 몰아 부쳤고, 김 후보는 황폐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례가 있는지 되물으며, 오히려 진 후보 시장 재직시 삼성중공업과의 개발 협약을 예로 들며 역공을 취했다. 


시장 자질 문제에 있어서도 두 후보자의 입장은 확연하게 달랐다.
진의장 후보는 시장은 청렴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공개된 김 후보자의 전과 문제를 집중적으로 물었고, 김 후보는 별다른 이유를 대지 않고 바로 수긍했다. 

또한, 일명 '돈봉투 사건'으로 알려진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서도 김 후보를 압박했지만, 김 후보는 현재 수사중인 사안으로, 수사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겠지만,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질의해야지 시중 소문만 가지고 질의하지 말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김 후보는 시장의 자질은 590억원의 빚 논란과 관련해 가용재원의 정확한 파악과 시정 살림의 꼼꼼함을 문제 삼았다.    

김 후보는 54억여원의 외상공사를 물으며, '채무이행 계획'이라는 진 후보 시장 재임시의 문서를 들이대고 채무가 빚이냐 아니냐고 질의했으며, 진 후보는 빚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설혹 세입결손이 생기더라도 가을 추경에서 그걸 조절하면 된다고 반박하자, 다시 김 후보가 이미 년초에 지출한 것을 어떻게 조절하냐고 재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결국 오는 6월4일 선거에서 그 결과가 제대로 나타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양 후보의 토론회에 초청받지 못한 정덕범 후보와 박청정 후보는 미리 녹화된 연설문으로 대신했다.





사회 주선태(경상대 축산학과 교수)

지난 22일 공직선거 운동이 시작되며 6.4지방선거의 막이 시작되었다.

mbc경남방송과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줄마하는 통영시장후보의 지방선거 공약과 실천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통영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과 공직선거법 제 82조의 2에 진행되었으며 자리와 발언순서는 추첨에 통해 미리 정해졌다.

[모두발언] 이하 호칭 생략

진의장 후보 : 지난 통영시민들의 살림살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경제가 어려우면 시장의 책임이 더욱 크다 중앙정부 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한다.

김후보는 국,도비 예산사업을 제대로 따온게 없다. 어렵게 확보한 서호천복원예산 국,도비 357억원을 반납하였다.

진후보는 시장이 된다면 재직시 허가받아놓은 90만평의 공단에 고용효과가 큰 기업과 공장으로 가득 채우고 통영의 수산업을 고 부가가치 산업으로 통영을 세계일류문화 관광지로 만들겠다.

 

김동진 후보 : 지난 4년동안 시정을 맡아 운영과정 통영시의 살림살이가 정말 어려웠고 재정 건전화가 전국 최 하위권이었고 최상위권으로 행정다이어트 및 행정 재산처분해서 끌어올렸다.

나열식으로 된 43개 남해안 프로젝트를 경중과 완급을 따라서 임기 내 추진가능 한 것 장기 및 보류로 구분해서 조취했다. 이러한 바탕에서 안정공단 조선경기 부활과 포스코플랜텍을 유치하여 진행중인 민자유치 사업인 골프장, 호텔, 신시가지, 애조원, 루지,계속 추진하겠다

  
[공통질문 1]
관광인프라 구축과 삶의 질 향상 방안


김 : 관광 인프라 구축함에 통영의 관광이 최고조에 달해있다. 케이블카외 관광보완시설로 루지건설 또한 중국의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동피랑 사회적 기업 예를 들고 불편한 교통 혼잡 완화시키고 불편이 심한 도남,봉평,미수동 주민에게 관광객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 특히 교통 국도67호선 조기 개통하여 미륵도와 시내권의 관광권을 연결을 조속히 하겠다. 산복도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충무고 밑 도시계획도로를 건설하여 많은 개선이 되었다 또한 시내5개 도시계획 도로를 추가 건설하여 교통체증을 완화 하겠다

통제영주차장과 남망산 재해구역 주차장확충 시내 일원에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새로 건설하여 관광객이 주차장에 주차하여 걷는 관광으로 유도하여 통영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




진 : 확보된 국비530억원으로 강구안을 케이블카와 동피랑 못지 않은 관광시설 새로운 관광 명품 관광지로 조성하겠다.

남망산과 동충간에 아취형 다리건설. 남망산에는 전망타워 설치하겠다.

교통란 해소를 위해 자신이 재임시 사업을 확정해 놓은 67호선 조기 개통,미늘고개 만남의 광장조성, 남망산 대규묘 지하 동굴 주차장 건설등 주말 도심 교통란을 해소하겠다.

관광객 급증으로 물가대책도 강구하여 관광수입의 증가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기여하겠다

  
[자유토론]
공약 검증 (진의장 후보 주도권) 이하 호칭생략


진: 김후보는 기회 때마다 가스 화력발전소 유치한다고 하는데 고용효과가 얼마나 된다고 보나?

김 : 약 3년동안 건설기간 동안 연 인원 20만명 정도 고용 건설후 상주 인력은 약600~700명정도 추산된다.

진 : 40만평에 달하는 가스공사처럼 불과 170여명 정도 고용효과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화력발전소로 인해서 통영바다가 오염됐을 경우에 굴산업 일자리가 한 4000개 정도 또한 없어지며 연간소득 480억규모도 날라간다.
다시묻겠다 지금도 화력발전소 유치를 생각하나

김 : 예. 화력발전소외에는 대안이 없다.

진 : 가스화력발전소 건립 강행은 김후보가 보여줬던 불통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는 시민의 지적이 있다 특히 사업현장인 덕포부민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음을 모르나?

김 : 발전소 유치함에 법적인 요건로 주민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반경2km내외의 주민이나 2천세대 이상을 넘는 주민에 대해서 70%이상의 동의를 구했다

진: 시민의 뜻을 물어서 주민투표할 생각없나?

김 : 영향권 내에 있는 주민들의 관한 문제다 예를 들면 영향권 밖에 있는 주민에게는 플러스요인만 있지 마이너스 영향은 없기 때문에 주민전체의 의견을 묻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이다

진: 스텐포드 호텔을 유치한다고 하는데 도남 관광단지 발개주민들은 온통 반대시위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보셨나?

김 : 봤다

진: 왜 이지경이 되었나

김 : 4년 전에 출마시 주민들이 현재 도남관광지의 지정이 된지가 근30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해결되지 않아서(진, 네 좋습니다) 답변을 끝까지 들어셔야죠?(진 우리도 시민들도 다아는애긴데) 그럼 왜 묻죠? 답변을 안들을려면 제게 왜묻죠? (진 아뇨) 답변을 끝까지 들어야 되지않습니까?(진 답변은 그런 우리 시민들이나 주민들이 다 알고있는) 근데 왜묻죠 그러면

진: 그러나 물어볼건 확인 시키기 위해서 그럽니다 좀더 들어주세요
주민들과 소통못하는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불통행정이 낳은 결과라고 보는데 언론에서 보도는 특혜의혹은 시민과 발개주민의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혜의혹이란 첫째로 이지역에 다른 일류호텔이 들어선다면 스텐포드측과 사전협의를 해야한다는 규정이있나

김 : 그런 규정이라기보다 그곳에 다른 어떤 시설이 들어서면 스텐포드호텔과 사전 협의한다는 조항은 있다

진 : 좋습니다. 그것을 노예계약이라고 생각하지않나?

김 :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옆집에 큰집이 들어서면 옆집주인과 협의 하는 것은 상식이 아닌가?

진 : 두 번째 발개마을 450여평을 싸게 사서 스텐포드호텔측에 싸게 공급 할 것인가

김 : 그것은 소설이고 낭설이다. 왜 싸게 사나 감정 가격에 의해서 정상적인 보상을 해서 산다

진 : 좋습니다 저 사람이 크게 데모를 하고 지금까지 난리를 치는 것 은 감정가격이 너무 형편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 한 것이다

김 : 존경하는 우리 진의장 후보님은 시장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그 감정 가격을 마음대로 낮게하고 높게하고 그런 겁니까

진: 그렇죠

김: 그렇습니까?

진 : 주민이 원하는 감정 가격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금 주민들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데모를 하고 있다.

김 :주민들은 어떤 주민들을 막론하고 보상가격이...

진 :호텔에 싸게 사서 줄필요가 있나?

김 : 누가 싸게 사서 준다고 그랬나? 그런 애기는 어디서 들었나?

근거가 어디 있나 소문만 가지고 묻는 것은 우문이다 우문

진 : 소문이 아니다 현장에 가봐라 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현상인지

김 : 주민의 애기만 듣나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서 말씀하라

진 : 김동진 시장님. 호텔을 원안대로 5성급 호텔로 할 것인가

그곳에는 콘도가 들어 설 계획이 있다 지역 숙박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런 생각은 안 해봤나

김 : 혹시 다른 대도시에서는 5성급 특급호텔과 모텔과 여인숙이 공전하는 모습은 못 보셨나 우리 시에는 호텔은 없이 그냥 모텔급 조그마한 호텔만 있어야 합니까?

진 : 그래요 저도 일류 고급호텔이 유치된 것은 좋다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규모를 적게 해서 진짜 5성급으로 특화시키고 나머지는 콘도로 해서 일류호텔이 아니고 삼류호텔로 돼버린다 그러면 지역에 수천명되는 펜션업자가 피해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런 것을 조정하는게 시장역활 아닌가?

김 : 대단히 죄송하지만 2008년도에 진의장 시장님이 재임하고 계실 때 그때 삼성중공업이 들어오는 것으로 해서 호텔 유치한 것은 170실 그중에 콘도가 80실이다 그때는 콘도를 유치할려고 했고 지금은 일부 콘도가 들어오는 것은 특급호텔이 아니다 이렇게 애기할수있나?

진 : 그 당시에는 그런 콘도가.....(시간 초과)

(김동진후보 주도권7분)

진 : 저도 lng발전소에 질의한다 진후보의 공약서에 보면 가스화력발전소건설 백지화 루지사업 전면재검토 호텔 전면재검토 현안추진 사업을 전면 재검토 백지화 한다고 했다 그중에 발전소백지화 이유는 무었인가?
수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첫째는 고용효과가 거의 없다 그런 것을 왜 유치하나

김 : 그럼 수산업에 피해가 온다는 것의 전재는 수질이나 바다환경이 오염된다는 뜻인가?

진 : 환경이 오염된다는 것은 온.배수나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굴사업이 있는데 굴사업은 차가운 물에 잘자란다 그럼 굴사업이 다 망하게 된다 어떻게 김시장이 책임진다고...

김 : 그렇다면 그런 막연한 말씀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전세계에 많은 가스,화력발전소가 있다 그 발전소가 있는 바다를 가보셨나?

진 : 통영바다와는 다를거다

김 : 어떻게 다르나?

진 : 챙겨봐라 우리통영바다는 정말...

김 : 가까운 곳에 삼천포화력 발전소가 있다 삼천포 바다와 우리바다가 다르나?

진 : 전혀 다르다 삼천포는 옳은 섬들이 많지 않다 통영은 섬이 많고 프랭크톤이 많다 바다의 수질이 삼천포와는 게임이 안된다 도에이 사까나라는 애기 일본사람이 통영생선을 5배 비싸게 사는곳이다 이런 바다에 발전소 짓는건 문제가 있다

김: 전 세계에 바다가 환경이 파괴되어 수산물이 전폐했다는 사례를 들어 달라

진: 그런 사례를 내가 왜 대나?

김 : 그 사례도 없이 막연하게 온,배수만 가지고 바다환경이 파괴된다는 것은 근거없는 애기다 바다의 수온은 겨울에는 5~6도 내려가고 여름에는 27~28도까지 올라가는 게 바다의 수온이다 그 수온의 변화에 따라 물고기는 생존한다 냉한물에 잘 자라는 게 있고 따뜻한 물에서 잘 자라는 것 이 있다 일본에 가서 보니 오히려 이용하여 수산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왔다 그런 예는 보지 못했나

진 : 통영의 수산업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온도와 조류에 적응되왔다 그것이 변하면 생태계 파괴된다 불보듯 뻔하다 왜 화력발전소를 가져올....

김 : 과학적인 근거를 대라 사례를 대라

진 : 화력 발전소를 가져올 이유가 뭔가 설명해 달라

김 : 그러면 뭘 가져오나?

진 : 뭘 가져....제가

김 : 대안이 뭔가

진 : 들어 보라 90만평의 공단을 허가를 많이 받았다 포스코플랜텍등 고용효과가 높은 것으로 가득 채워야지 그릇에 쌀밥을 채워야지 모래나 흙을 채워서 되나

김: 포스코플랜텍 누가 가져왔나

진: 포스코플랜텍에 대해 물어 보겠다 김동진시장이 포스코플랜텍유치할 때 입이나 뻥끗했나 김채범사장이 이를 가는게 유치때 내몰라라 했다가 이제와서 내가했다 이런 체면없는 애기가 어디있나 사람이 양심을 가져야지

김: 진짜 양심을 가지세요

진: 포스코플랜텍 김시장이 유치했나

김: 포스코플랜텍 유치때 만약 통영시에서 반대했다면 들어왔겠나? 거꾸로

진: 포스코플랜텍 가야 중공업이.....

김: 제 말에 답변 해달라 주도권은 제가 가지고 있다
포스코플랜텍 유치때 만약 통영시에서 반대했다면 들어왔겠나?

진: 통영시가 왜 반대하나?

김: 우리가 아무 역활을 안했다니까 하는 애기다

진: 민간사업자가 신청서를 내면 공무원이 서류 작성하는 것이다 당연히 해줘야 되는 것 이다 그것을 가지고 유치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말이 되나 중요한 것은 이군현 의원과 김채범 사장 및 시민이 버스를 동원해서 시장대신 역활을 시민이 한 것이다 왜 버스를 동원해서 올라갔겟나 시장이 외면하니까 우리라도 유치하자고 국무총리실과 국회의원실 찾아가고 그런사실 알고 있지 않나 그런데 지금와서 자신이 유치했다고 자랑하니 사람이 그래서 되나

김: 거꾸로 우리가 반대를 했다면 그게 들어왔겠나 생각해봐라

진: 통영시가 왜 반대를 하나

김: 적극적으로 우리가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인셉티브제공했다 당시 하동 갈사만하고 경쟁을 했다 그래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다

진: 지금도 거짓말 하고 있다 오즉 답답했으면 시장이 안가는 대신에 시민들이 올라갔습니다 버스동원해서

김:사실을 사실대로 직시 할 줄 알아야 한다

김: 사실을 사실대로 직시 할 줄 알아야 한다

진:가만히 계셔놓고 지금와서 유치했다고 애기하나

김: 결과를 보시면 안다

진:결과는 이군현의원이 만들어 왔다 하동 갈사만에 갈 것을 그것을 김동진 시장께서 따왔나? 똑바로 애기해라!

김: 기업이 어느곳에 투자하겠다는 결정은 누가하나

진:기업주가 결정한다

김:주변 환경은 주변 정치인이나 시에서는 뭐 어떻게 하나

진:그것은.....

김:뭘 어떻게 하나. 제 말에 답변해 달라

진:민원서류가 들어오면 검토해서 도와주는 것 이고

김:제 말에 답변해 달라

진: 그것은 행정에서 하는 일이고 그것은 서류상 절차지 이 권한이 갈사만으로 가는냐 안 가느냐 기로에 섰을 때 첨예할 때 시장이 가만놀고 아무런 딴전 피우듯이 그러고선 지금와서 그게 무슨 가장중요한 것은 그것입니다

김: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주가 이 공장이 어디 가느냐 결정하기위해서 어느 도시가 인셉티브를 제대로 제공하냐다

[공통질문 2]

위기의 조선업 극복방안

김:통영은 무엇보다 조선업 비중이 크다 조선업의 위기 원인은 2008년 시작된 국제적 금융위기로 인한 해운경기가 급락하면서 수주가 없어졌다 금융의존도가 높은 조선소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어렵게 되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들어 조선업이 살아나고 있다

통영의 성동조선이 약 4조원의 수주했고 spp조선도 3조원정도 수주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조선소가 몰락하면서 저가 수주가 거의 없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여건을 전재로 하여 우리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 첫 번째 2013년 고용촉진개발 지정되어 조선소의 실업상태 즉 근로자 해고하지 않고 고용하면 소요된 50%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65억정도 지원 2004년 재지정하여 유지되고 있다

두 번째로 선박 수주와 금융은 지원못하지만 조선 기술 연구소를 설립,지원하여 우수한 고급인력을 배출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개발하고 민원과 주민과의 마찰이 많을 경우 중재에 적극 나서 친 기업적인 정서를 유도하겠다.

진:바다가 있는한 배가 있어야 하고 배가 있는 한 조선산업은 영원하며 정말 좋은 산업이다 비교적 비공해 사업으로 우리 지역과 매칭이 잘되는 사업이다 재임시 이를 위해 통영경제 백년대계를 위한 안정, 도산지역에 120만평의 산업단지를 허가받아놓았다 기존의 안정국가산업단지80만평 합쳐 200만평의 공단이 들어선다 거제는 242만평으로써 우리도 거제와 버금이 될 기반 조성되어있다

시장이 되면 200만평에 고용효과가 큰기업을 유치하고 화력발전소는 유치하지 않고 또한 500천톤급 이하의 고급스런 배를 건조하는 중소 조선소를 유치하겠다. 통영사람은 손재주가 참 좋다 정량동의 철공단지도 살아 날것이며 앞으로 고급 요트시대가 올 것이다 통영적 특성을 가진 고급스런 중소 조선소를 건립하고 큰 벌크선 보다는 작으면서도 알차고 부가가치가 높은 중소조선소 우리나라에는 없다 이번이 기회다 통영이 만들면 된다

신아sb는 22일 버스5대로 근로자 300여명이 서울로 상경 격려로 시장에 당선이 되면 7.1일 당선자 신분으로 여러분을 위해 바로뛰겠다고 확약했다

[주도권 토론 2]
자질검증

진: 시장으로써 자질, 덕목은 가장 중요한 것이 청렴한 것이다

지금 통영시민사회는 최근 발생한 돈 봉투사건 진실은 무엇입니까

10만원 10장 들었다며 건낸 돈 봉투는 김후보가 건내지 않았나?

김:돈봉투가 아니고 케이블카 티켓 두장을 부산의 지인에게 건냈다

진: 케이블카 탑승권은 금품이 아닌가

김:탑승권은 시장으로써 응당 외부인에게 기념품으로 주는 것이 관례였다

진:근데 잠깐 그 봉투를 받은 사람 부산 지인이라고 했는데 통영사람으로 밝혀졌는데 모르고 계십니까

김:받은 사람은 뒤에 알고 보니까 주소를 통영에 두었지만은 그 탑승권을 받아서 케이블카에 탑승한 사람은 부산에서 온 기자 두분이다

진:받은 사람이 통영사람이라고 하면 되지 않나

김:전달한 사람이 통영사람이었다

진:알았다.그런데 왜 그러한 거짓말하나 탄 사람이 부산사람이지만 받은 사람이 통영사람이었다 그러면 통영사람에게 줬다

김:전달을 하였다

진:전달 했는지 어쩐지 수사기관에서 밝혀질 것이다

김:결과를 지켜보자

진:최초 사건 보도기자는 김후보에게 사과한일도 없는데 사과를 했다고 핸드폰으로 발송했다는데 그래서 이기자가 김동진 시장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는데 고발당했나

김:그렇다

진:또한 김동진 후보 측근이 그 기자 지인에게 수백만원을 주면서 고소취하를 해달라고 종용하여서 지금 검찰에 조사중에 있나

김:그렇다

진:그 측근의 행위가 김동진 후보와의 의사 무관하나

김:그렇다

진:그렇나. 알았다

김:전혀 알지 못하고 우리하고는 전혀 무관한 일이다

진:그렇나 그분은 2010년에 뭐 실명을 거론하겠다 김○○씨가

김:실명은 이런 자리에서 피해달라

진:좋다 그러면 실명은 거론 하지 않겠다

그분은 선거대책본부장 지낸 적이 없나

김:2010년에 저를 도와 선거를 좀 해줬다

진:지금도 통영시민은 그분이 김동진 시장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 않나

김:전혀 그렇지 않다

진:전혀 그렇지 않나

김:그건 확인 해보시면 알 것이다

진: 전혀 그렇지 않나

김: 전혀 그렇지 않다

진: 눈 가리고 아웅식의 말씀 하지말자

김:확인하고 해달라

진:통영시는 아주 좁다 손바닥만한 도시에

김:확인하고 해달라

진:선거대책본부장은

김:이런 자리에서 근거없는 말은 할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확인하고 해달라

진:왜 근거없는 말씀인가

김:법적으로 확인하고 하세요 그분은 우리 선거 사무소에 사무원으로 등록 된 분도 아니고 무슨 회계책임자도 아니고 그냥 단순 자원봉사했을 뿐이다

진:2010년 재산이 3억7천만원에서 금년 무려 3년동안 4배 가까운 돈으로 불어났다 시장 월급으로 저도 시장했지만 이런 돈을 벌수있나

김: 참 아픈 가족사를 말씀드린다. 그게 재산이 불어난 직계존비속이다. 작년에 큰애가 유명을 달리하면서 부의금이 좀 들어왔다

진:그렇습니까 가슴아픈 애기다

김: 그담에 출판 기념회를 하면서 좀 들어왔다 그 부분은 공직자 윤리법에 의해서 검증을 받은 내용이다

진:공직자 윤리법에 5만원 이상 부조를 못하게 되었는데 수억..금액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사람들이 아마 시장이기 때문에 오지 않았나 아들 죽었는데....

김:그건 전 잘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 자리에서 유명을 달리한 아들을 놓고 재산이 늘어났니 뭐니 하는 것은 아마 애들 키우는 부모로써 좀 자제해야할 부분아닌가

진:아들을 대는 것이 아니고 재산이 너무 커서 그런 말이다

그런 것을 주원인으로 4배가 되었다면 이것은 12억이다 부조금이 그리 많았나

김:그런 것은 공직자 윤리법에 의해서 검증을 철저히 받았다

진: 수만명이 온 것 같다

김:이 무슨 청문회도 아니고

진: 또 하나 물어 보겠다, 제가 발언하고 있다.

김후보의 이번 선거 공보에 범죄사실을 공포를 했다 그내용을 살펴보면 1997년 12.4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벌금으로 100만원이 나왔다 상당히 큰 금액이다 무슨 도로교통법벌금이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그리고 2001년 2.22일 관세법위반으로 250만원 2002년 9.4일

공직선거법 선거 부정방지법위반으로 700만원 2009년 3월31 음주운전 100만원에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잘한 일인가

김:그건 그대로다 금방 말씀하신 그대로이다

진: 아주 솔직하게 애기 해주시고 반성듯...

김:혹시 진 후보께서는 뭐 그런 적 없나

진: 저는 공보에 백지로 되어있다

김:축하드립니다

진: 이 정도로 질문 마치겠다

김동진 질의

김:시장의 자질은 뭐니 뭐니해도 꼼꼼하게 살림을 어떻게 잘사느냐 현재 시에 잔고가 얼마 남아있으며 또 시에 어떤 사업을 하느냐 가용된 재원이 얼마나 되느냐를 파악을 하는게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진 후보께서는 여러 가지 기자회견이나 여러 가지 기회를 통해서 내 재임 중에는 빚은 한푼 늘려 한 게 없다 라고 밝혔다 지금도 그 생각에 변화가 없나?

진:그렇다

김:그러면 2009년도에 19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것은 빚이 아닌가

진:나중에 따로 설명 하겠다

김:빚이 아닌가

진:그것은 지방교부세 부족분은 지방채 발행을 한다 이런 것을 빚으로 생각하는 공무원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김:잠깐만 지방채를 발행하여 기채를 냈는데 그게 빚이 아닌가

진:왜냐하면 기획재정부가 다음에 교부세가 언제든지 내려오기 때문에 빚으로 분류를 안 한다 마치 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 때 목돈을 한 500억원을 줄 수 없으니까 기채 발행해서 좀 써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제가 말하는 빚은 한푼도 안냈다는 것은 김동진 후보가 말씀하신대로 디폴트선언 파산 선언할 그리고 또....

김: 제 답변에 질문에만 답변해달라

진:답변하고 있지 않나

김:그럼 기채 발행한 것도 빚이 아니다 넘어가겠다

2009년도 외상공사를 54억원 정도했다 그 외상공사 대금을 2010년도에 제가 갚앗다 외상공사 대금은 빚이 아닌가

진:보세요 살림살이를 500만원 월급을 받는 사람이 계속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300만원이 나왔다 그럼 전에 살림살이 한 것이 부족하다 그럼 그것을 빚이라고 분류하나 세입결함을 두고 하는 말이다

김:여기 보면요 채무부담행위라 해서 진의장 후보님의 결재까지 난 사항이 있다 채무가 빚 아닌가

진:채무부담행위는 빚이다

김:채무부담행위라해서 여기 54억원이 기재되어있다 이게 빚이 아닌가

진:이게 살림살이 하다보면은....

김:이게 빚인가 아닌가

진:세입결함하고 빚을 구별 못한다고 해서 지난번 토론회에서도....

김:잠깐만요

진:엉뚱한 애기를..........

김:잠깐만요 우선에 이것이 빚인가 아닌가 그것부터 답변해 달라

진:그게 어째서 빚인가

김: 채무라는게 빚이고 방금 답변하지 않았나

진:세입결함이다 세입결함

김:이것을 보면 채무 부담행위 시행계획이라고 되어있다

진:그렇다

김:이 채무는 빚이아닌가

진:물론이다.계속 사업이다

김:계속 사업이 아니라 조그마한 주민 숙원사업 37건이다

김:그러면 2009년도에 외상 사업을 해놓고 2010년도에 갚아 준다고 하면 빚이 아닌가

진:그렇다

김:OK

김:두번째 도남관광지 시유지를 팔릴지 안팔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파는 걸 로 해서 세입에 100억원을 책정했다 그래서 제가 하반기 챙겨보니 2010년도 세출예산에 포함된 사업은 다 지출되고 없다.
그런데 이 부지대금이 안 들어왔다 안 팔렸다 그럼 이100억이 빚인가 아닌가

진:그것은 가져있는 재산, 땅이다 그것은 팔릴 경우도 있고 안팔릴 경우도 있다

김:그래서 예산 지침에 적어도 세입으로 확정짓기 위해서는 행정재산이 계약이 되어야 세입에 책정한다 지금 보유된 상태로 세입에 책정 할 수 없다 왜냐면 팔릴지 안 팔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일을 2008년도에 80억원에 팔릴것으로 2009년도에 100억원에 파는걸로 해서 세입에 계상해서 세출에서 쓰고 없다 이것은 제가 100억을 마련해서 조취를 취했다 그것은 빚이 아닌가

진:생각해보세요

김:빚인가 아닌가

진:그것을 빚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광의의 빚이라고 표현을 아마 햇었는데..

김:그건 안 갚아줘도 되나

진:제 애기들어 보라 2009년 2010년 2011년 3개 년도에 정부에서 200억~300억 가까이 적게 내려왔다 교부금 적게 나온거 기억하나

김:적게 나왔기 때문에 예산 지침에 세입을 축소 조정하라는 조취까지 지침까지 내려왔다 통영은 그당시 2009년도에 10년도 예산을 책정을 하면서 오히려 20%늘려서 201억을 더 책정했다

진: 무슨 말인가 제가 2010년에 4.2일 그만두었다 그러면 결산 책임은 김동진 시장에게 있는 것 이다 그러면 세입이 줄어들면 세출을 줄려야 했다 지원증예산제도가 왜있나 밸런스를 맞춰야한다

김: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3~4월 달에 추경을해서 그때 맞춰야 한다 하반기에는 맞출 수 가 없다 이미 돈은 쓰고 없는데 그 당시 진의장 시장님께서 재임하고 계실때

진:나도 재무부에 있었던 사람이다 절반의 책임은 누가 지는데 그런 애기하나

김:사회자님 말을 중단을 시켜줘야 제가 계속 하죠

 3월 달에 진시장께서 재임을 하고 있을때 추경을 했었다 그때 이미 지방교부세가 적게 내려온다는게 내시화 되었고 3월달에 추경을 할 때 세출을 조정했어야 했다 그런데 3월달에는 전혀 하지 않았다 이것이 제가 취임하고 나서 보니까 9월달 추경할 때 문제가 되었다 그때는 세출을 조정 할 수가 없다 .

진: 왜 조정못하나

김:어떻게요 돈은 이미 나가고 없는데

    


▲ 정덕범 무소속 통영시장 후보     © 편집부
▲ 박청정 무소속 통영시장 후보     © 편집부

(통영뉴스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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