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현 무소속(제2선거구) 선거 사무소 개소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1 [19:26]

정석현 무소속(제2선거구) 선거 사무소 개소식

편집부 | 입력 : 2014/05/21 [19:26]

오는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2시, 정석현 경남도의원 후보가 북신동 소재 건물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온 인사들은 물론, 이번 시장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동진 후보와 무소속 진의장 후보 등 각 선거별 후보자들도 대거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선하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은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묵념으로 시작해, 내빈 소개, 가족 소개, 축사, 정석현 후보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정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시기 시민들의 사랑으로 5대 6대 도의원을 지낸 시절을 생각해 보면서, 열정적 의정활동과 함께 곤경에 처한 적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통영은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었다면서 통영에 대한 사랑이 따뜻해, 그 넘치는 사랑을 반드시 갚아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살아오면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자신은 통영이 당면한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자신이 중간역할을 해 지역 선후배간의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고 질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영을 자랑스러워 하고 통영사람이라는 것에 어깨가 으쓱거려지는 그래서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정 후보는 내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앞서 오늘 개소식을 열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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