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불합리한 기업규제 신고센터 운영

경남신용보증재단 통영지점 설치 5월 16일부터 매주 1회(매주 금요일)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9 [18:07]

통영시 불합리한 기업규제 신고센터 운영

경남신용보증재단 통영지점 설치 5월 16일부터 매주 1회(매주 금요일)

편집부 | 입력 : 2014/05/19 [18:07]


통영시(시장권한대행 박권범)는 소상공인이 자주 찾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의 협조를 받아 “불합리한 기업규제 신고센터”를 경남신용보증재단 통영지점에 설치하고 5월 16일부터 매주 1회(매주 금요일) 통영시 규제개혁추진단 직원이 상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의 원활한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이 보증상담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통영시(기획예산담당관실)에 설치․운영되는 행정규제 신고센터 (055-650-3153)도 있으나, 기업인과의 원활한 접촉을 통한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의 접점역할을 하는 곳인 경남신용보증 재단통영지점에 기업규제 신고센터를 별도 설치하게 되었다. 

신고․접수된 규제는 중소기업청 옴부즈만(www.osmb.go.kr) 또는 지자체의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처리된다.

이뿐만 아니라 각 기업체를 개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고용특구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현장방문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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