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새누리당 시의원 (마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5 [17:44]

김미옥 새누리당 시의원 (마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편집부 | 입력 : 2014/05/15 [17:44]

새누리당 시의원(마선거구)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오늘 3시 북신시장 입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문한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다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며 특히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각급 선거별 후보자들도 직접 찾아와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김미옥 후보는 인사말에서 “5대 통영시의원으로써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탓으로 6대 의회 진출에 실패했다”면서 “지난 시간 새누리당 통영사무국 여성국장으로 통영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이군현 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봉사자로 오늘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5대 시의원 때 통영 전통음식조례 발의 등의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특히 지난 2009년 국회사무처 주관, 지방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여러 면에서 부족하지만 시의원으로 다시 보내주면 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한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반드시 소외계층을 먼저 챙기고 지역발전에 힘써 누구보다 최고로 일 잘하는 통영시 최초의 선출직 여성 시의원 김미옥으로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민의 딸로서, 형제로서, 진정으로 부모님을 받들어 모시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꼭 당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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