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6.4지방선거 누가 뛰고있나

김원창 기자 | 기사입력 2014/04/22 [13:09]

통영시 6.4지방선거 누가 뛰고있나

김원창 기자 | 입력 : 2014/04/22 [13:09]
6.4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5월16일 마감된 가운데, 통영지역 후보 등록도 예상대로 예비후보자 대부분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자동적으로 각 후보자별 기호도 확정됐다

[통영시장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통영시장 선거에 후보 등록자는 모두 4명으로후보등록을 마쳤다.산술적 경쟁률은 4 : 1로 나타났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김동진 후보, 기호 4번에는 무소속 정덕범 후보, 기호 5번에 무소속 박청정 후보, 그리고 무소속 진의장 후보가 기호 6번을 받았다.



[경남 도의원 제 1 선거구 후보] 
산양읍,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 미수동, 봉평동

[경남 도의원 제 2 선거구 후보] 
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정량동, 북신동, 무전동

경남도의회의원 선거에는 통영시 제1선거구에 2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기호 1번에 새누리당 김윤근 후보, 기호 4번에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등록해 경쟁률은 2 : 1. 
 
제 2선거구에는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기호 1번에 새누리당 천영기 후보, 기호 4번에 무소속 송건태 후보, 기호 5번에 무소속 정석현 후보가 등록해 경쟁률은 3 : 1이다. 
 
기초의원 선거에는 11명의 정수에 모두 21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쳐 산술적 경쟁률은 1.9 : 1이다.

한편 제2 선거구는 새누리당 도의원인 강석주 예비후보가 통영시장의 도전으로 공석이 된 지역구이다.

새누리당 천영기 예비후보는 전화 ARS(자동응답시스템) 여론조사로 새누리당 공천을 받게되었다.

또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정석현 후보는 "공천 경선과정에 부당하게 경선참여 기회조차 주지 않아 시민의 심판을 직접 받겠다"고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출마선언한 정석현 후보와 송건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하였다.


[통영시의원 가 선거구]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     ©편집부

가 선거구는 죽림지역의 인구수 증가로 시의원을 3명을 선출하게 되었다.

3명을 선출하는 가선거구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해 1.7 : 1의 경쟁률이다. 기호 1-가에 새누리당 강정관 후보, 기호 1-나에는 유정철 후보, 기호 1-다에는 전병일 후보, 기호 3번에는 통합진보당 한점순 후보, 기호 4번에 무소속 김병록 후보가 등록했다.

.



[통영시의원 나 선거구]
산양읍,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

나선거구에는 3명이 출마한다. 기호 1-가에는 새누리당 문성덕 후보,
기호 1-나에는 손쾌환 후보, 기호 4번에 무소속 서국현 후보가 등록해 경쟁률은 1.5 : 1이다.


[통영시의원 다 선거구]
  미수동, 봉평동

새누리당에서는 다 선거구를 추가공모지역까지 발표했으나 적임자가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강혜원(현) 예비후보가 단독으로 신청하여 공천 확정됐다.

또한 다선거구에는 모두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경쟁률은 2.5 : 1이다. 기호 1번에는 새누리당 강혜원 후보, 기호 4번에 무소속 신용섭 후보, 기호 5번에 나수용 후보, 기호 6번 구상식 후보, 기호 7번은 신광식 후보가 받았다.


[통영시의원 라 선거구]
 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라선거구는 3명이 등록을 마쳐 경쟁률은 1.5 : 1. 기호 1-가에는 새누리당 김만옥 후보, 기호 1-나에는 배도수 후보이며, 기호 4번에 무소속 강근식 후보이다.


새누리당 후보는 배도수, 김만옥(현)후보가 공천 확정되었으며 무소속으로는 강근식 전 시의원이 출마중이며 이지연 현 의원은 공천 탈락되었다.


[통영시의원 마선거구]
 정량동, 북신동, 무전동



정수 2명의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새누리당 소속 3명과 새정치민주연합 1명의 대결구도. 새누리당 기호 1번 추천순위 1위에는 김이순 후보, 추천순위 2위는 김원영 후보, 추천순위 3위는 이이옥 후보이며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배윤주 후보가 등록해 선거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5.6대 시의원인 천재생의원은 일신상의 문제로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김미옥, 김태규, 강성중, 김영웅 예비후보가 공천 신청하여 전화 ARS(자동응답시스템) 여론조사로 김태규 예비후보가 결정되었다.

현재 김미옥 후보는 새누리당 여성우대지역에 적용되어 공천 경쟁없이 단독 공천되었다.

무소속으로는 박원순. 정상기, 황수배(현)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