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원선거 라선거구(도천,명정,중앙동)에 출마한 이지연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동진, 강석주, 진의장 통영시장 예비후보와 김만옥 의장을 비롯한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지연 예비후보는 “통영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사이의 간극 확대, 성장 잠재력의 정체와 일자리 없는 성장, 지속적인 경제발전 기대 저하, 도시발전 불균형에서 오는 공동화와 문화적 차별 등이 이 곳 원도심을 중심으로 통영의 발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거 슬로건으로 ‘번영1번지! 원도심을 새롭게! 행복을 짓고 희망을 키우는 야무진 시의원!’을 내걸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호소했다.
주요 공약으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조기 확대 ▲안심서비스제도 정착 ▲문화관광교육 컨텐츠 허브 구축 ▲서호 중앙 전통시장 활성화 ▲각종 현안사업 조기 완공 등을 약속했다.





안녕하십니까? 통영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한 이지연 예비후보 인사올립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자신의 바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김동진 통영시장 예비후보님과 강석주 예비후보님, 김윤근 도의원 후보님, 그리고 저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만옥의장님, 현재 예비후보로 뛰고 계신 모든 후보님들 저와 함께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서 경청과 소통의 정치를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중앙,명정,도천 선거구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번영 1번지! 원도심을 새롭게 가꾸어 나가는데 혼신의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통영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사이의 간극 확대, 성장 잠재력의 정체와 일자리 없는 성장, 지속적인 경제발전 기대 저하, 도시발전 불균형에서 오는 공동화와 문화적 차별 등이 이 곳 원도심을 중심으로 통영의 발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위기와 시련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번영1번지! 원도심을 새롭게! 행복을 짓고 희망을 키우는 야무진 시의원’이라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 이지연은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것이 시대적 요구임을 깊이 인식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과 실효성 있는 복지제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중앙 명정 도천 항남 문화 태평 서호 당동 인평 평림 지역에 일선 행정에서부터 평생맞춤형 복지체제가 구축되도록 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적극 지원해 무너진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 나가겠습니다.

중앙 명정 도천동의 새 이름은 번영1번지!

희망이 샘솟는 마을! 이어야합니다.

시민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저에게 도천 명정 중앙동의 지역구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제가 이 지역구에서 열정을 쏟아 일할 몇가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조기 확대

중앙,명정,도천동의 공동주택 뿐 만 아니라 상가와 주택에도 도시가스가 조기에 공급되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안심서비스제도 정착

충렬 두룡 인평 유영초등학교를 비롯 관내 중고등학교의 아동. 청소년과 여성, 노인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행복동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문화관광교육 컨텐츠 허브 구축

항남동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중앙 명정 도천동을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그리고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인문도시로 개발해 번영 1번지의 명성을 다시 찾겠습니다.

넷째, 서호 중앙 전통시장 활성화

서호 중앙 시장을 특색있고 경쟁력을 갖춘 명품전통시장으로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지역상권을 보호해 나가겠습니다.

통제영거리, 이순신광장, 대체항부두, 음악의거리, 강구안 친수시설 등 각종 현안사업들이 조기에 완료돼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도록 면밀히 살펴가며 챙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현안 사업 조기 완공

시민여러분! 그리고 유권자여러분!

저는 소신과 열정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이 지역을 살리고 옛 명성을 되찾아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로 가꾸고자하는 열정 하나는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저를 꼭 당선시켜주셔서 중앙, 명정 도천동을 으뜸 행복동으로 만드는데 저의 땀과 노력을 자양분으로 삼아주십시오.

저의 소신과 열정이 지역구 주민 여러분의 자존심과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당하고 야무진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기필코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