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하루빨리 구조되길 통영 시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 강석주 새누리당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안전한 통영바다를 만들겠습니다!
어민의 생명을 지키겠습니다! 

14만 통영시민 여러분!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많은 어린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신속히 남은 실종자들이 구조되길 통영시민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이번 사고로 19일(토) 새누리당 통영시장 경선도 무기한 연기되고 선거운동도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1,104명의 경선 선거인단도 널리 양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사고를 보면서 100% 인재이며 사전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통영시에는 수산업, 해양레져분야 등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이런 분들을 위해 저 강석주는 안전한 통영바다를 만들겠습니다.

어민과 해양레져활동가 등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겠습니다.     

우선, 해양사고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신속한 수색과 구조가 가능토록 위성위치 자동발신장치가 부착된 구명조끼 3,000개를 통영시 어민들과 해양레져 활동가분들께 연차별 보급이 필요하며 향후 계획을 수립/반영하겠습니다. 

둘째, 어민들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위해 ‘어업자율공동체 주춧돌센터’를 설치, 해양수산부와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잠수부 등 해양사고 민간수색 구조 활동가들에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생명·상해사고 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민간 수색구조단체에겐 출동비, 유류비 보상등에 관한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저 강석주의 이러한 약속들,
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이군현 국회의원님, 그리고
도의원님들, 시의원님들과 함께 중앙정부와 경남도의 지원을 이끌어내겠습니다.

해양사고 없는 통영!

안전한 통영바다를 만들고

소중한 통영시민의 생명을 지키겠습니다.  

2014년 4월 18일

새누리당 통영시장 예비후보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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