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장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무전4거리 삼성생명 10층으로 이전했다.진 예비후보는 앞선 지난 1월 통영시장 출마를 선언했으며, '검증된 능력, 일 잘하는 시장'을 슬로건으로 통영경제를 또 한 번 살려내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
진 예비후보는 “시의 살림살이를 책임진 시장은 집안으로 치면 가장”이라며 시장의 위치와 역할은 돈을 잘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살림을 아껴 살아야 하고 선공후사(先公後私)해야 하며 공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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