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억은 통영에서” 강구안에서 홍보전 펼쳐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9/22 [18:30]

“행복한 추억은 통영에서” 강구안에서 홍보전 펼쳐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09/22 [18:30]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하반기 9월 관광주간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19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행복한 추억은 통영에서”라는 슬로건으로 환대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관광유관기관, 관광주간 참여업체, 민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이순신장군 캐릭터 복장을 하고 캠페인을 이끌어 관광객 및 시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관광주간 안내 리플릿 배부, 지역내 할인 업체 및 특별프로그램 홍보, 주변 음식‧숙박업소 등 할인혜택 자율참여 유도, 물가 제값받기 및 관광객 친절응대 실천 홍보 등의 내용으로 대대적으로 펼쳤다.

한편 이날 대만관광객 50여명이 문화마당에서 거북선 관람 등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통영시 관광홍보 및 관광주간 내용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고, 대만관광객들도 관광주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표현하였으며, 특히 이순신장군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등 좋은 추억을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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