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적조 발생직역 및 방제,대비 현황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08/25 [09:27]
8월 25일 통영시와 인근지역 유해성적조 진행 상황으로는 연안에서 발생하던 적조가 경남도 전해역으로 확대되고 또한 적조생물 밀도도 증가하고 있고, 금일 적조전망은 일조량 증가와 수온 상승 시 적조생물 밀도와 발생해역 확대가 예상된다.현재 통영시에서는 전해수 살포기 3대를 곡용포, 곤리, 만지 ~ 연대에 각각 배치하였고,중소형 살포기 4대를 궁항 1, 곤리, 학림, 용초에 각각 배치해 두고 있다.
또한 황토살포선 17척을 궁항, 곤리, 용초에 2대를 명지, 원항, 중화, 연명, 달아, 학림, 만지,
곡용포,문어포,탄항,노대에 각각 1대씩을 배치를 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황토 살포량은 143톤과 인력동원 1.389명, 선박 340척및 중장비 포크레인및 덤프트럭
을 22대와 12대를 동원하여 적조예찰및 황토살포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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