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 울산 남구 협의회와 교류 협약식 가져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
-직장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교류사업에 적극 지원 및 협력

강미정 | 기사입력 2024/09/24 [19:03]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 울산 남구 협의회와 교류 협약식 가져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
-직장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교류사업에 적극 지원 및 협력

강미정 | 입력 : 2024/09/24 [19:03]

 

 

  © 강미정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박영도)는 24일(화) 용남면 수리당 2층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직장협의회와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뜻깊은 첫 만남을 위해 울산광역시남구협의회 임직원 6명이 통영을 찾았다. 이에 조승우 통영시새마을회장과 조필규 통영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통영시협의회 임직원 9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함께 했다.

 

양 직장협의회는 앞으로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하여 양 도시의 공동 번영을 이루고, 새마을운동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사항 및 직장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교류사업에 적극 지원 및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도 통영시협의회장은 “귀한 시간 내어 통영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새마을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좋은 인연으로 교류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종민 울산남구협의회 부회장은 “환영해주신 통영새마을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역사와 전통의 도시 통영과 교류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승우 통영시새마을회장은 “양 직장협의회가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2016년 7월 창립하여 현재 2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꿈을, 이웃에게는 희망을 선물하며, 새마을과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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