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세계유산과 국가유산 활용 10개 분야 공모사업에서 4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내년도 국비 4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인 28억 원에서 65%가 증액된 수치이며, 많은 도민이 세계‧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 공모에 적극 대응한 결과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서는 경남이 전국 최다인 3개 사업에 선정되어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사업으로, 경남에서는 내년에 진주 진주성,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양산 통도사에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도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