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전대로를 인파로 가득 메운 폐막식 (2부)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팀의 공연과 축 하불꽃으로 막내려

김원창 | 기사입력 2024/08/15 [18:08]

[영상] 무전대로를 인파로 가득 메운 폐막식 (2부)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팀의 공연과 축 하불꽃으로 막내려

김원창 | 입력 : 2024/08/15 [18:08]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지난 금요일(9일)고유제를 시작으로 수요일(14일) 6일간의 축제가 마무리를 가졌다.

 

지난 2022년 처음 선보인 무전대로 왕복 4차선을 교통통제 후 단합과 행사 마무리를 가진 시민 대동제. 이번 대동제에서는 각 읍,,동에서 각각 준비한 음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음식 솜씨를 보여줬으며, 각 사회단제,시민이 참여해 대상 300 만원을 걸고 나름의 퍼포먼스를 보여 줬다.

 

우수상부터 대상까지 선정된 단체는 기쁨의 밤이 되었고 정점식 국회의원은 폐막식에서 지난해보다 수많은 시민이 와줬다고 감사를 표하고 더 나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산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승전축하주막, 시민대동제 및 각 단체의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회식 불꽃은 화려한 축제의 밤이 되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더위에 땀흘린 자원봉사자와 지역민, 공무원 모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름 대표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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