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교회 장로폭행사태 정상기장로측 기자회견열고 해명나서

김원창 기자 | 기사입력 2014/02/25 [15:33]

일신교회 장로폭행사태 정상기장로측 기자회견열고 해명나서

김원창 기자 | 입력 : 2014/02/25 [15:33]




▲     © 편집부

지난1.29일 벌어진 일신교회폭력사태가 점차 과열된 양상을 펼치고있다.

2.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신문사등 10여명의 기자가 참석 한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진 일신교회 오양자권사,윤재순권사,정혁연권사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폭력피해자로 알려진 김모장로의 전치6주진단과 폭행을 당했다는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최모목사에게 사임압력을 가한적이없으며 오히려 교회내분을 일으켜 경남동노회에서 제명처리되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일신교회는 외부의 이단사상무리에게 교회를 지켜갈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정상기장로도 참석하여 결백을 적극 주장하며 사건당일의 사태 의 주인공으로써 해명을 하였다.

한편 사태의 중심에있었던 최모목사는 더 이상 일신교회신자들과 사회에 물의 보다는 법정에서의 결백을 밝혀줄 것 이라고 전해왔다.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들은 일신교회 오양자권사, 윤재순권사, 정혁연권사입니다.

최근 일부언론보도에 따른 교회 내 장로폭행사건 진실공방(뉴스원)과 지방선거 출마자 장로폭행 연루파문(한려투데이)등의 기사 내용에 대하여 그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1월29일 김모 장로 폭행전치6주 진단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게 그날 김모 장로는 정모 장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폭행당한 현장을 목격했다는 증인의 주장도 사실과

다릅니다.(동영상자료 및 관련기사 참조)

    
2. 최모 목사에게 저희 교회와 정모장로는 절대로

사임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으며 본인이 오히려 교회내분을

일으켜 최종적으로 목사의 소속인 경남동노회로

부터 2014. 2. 5. 면직 제명처리 되었습니다.

*준비자료-경남동노회 무단탈퇴로 목사 자격면직.제명

(판결문참조), (한산신문 경남동노회 탈퇴무효성명서 참조)

    
3. 우리 일신교회는 어떠한 외부의 잘못된 이단 사상등의 무리들로부터 교회당을 지켜 갈 것이며 원인이야 어찌되었던 교회가

사회의 비난받을 일의 원인제공에 포함된 점을 통영시민과

일만여 기독교성도님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아울러 통영시민

모두에게도 유감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통영시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기도와 봉사로써 동참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4. 2 25.

    
대한예수교 장로회 일신교회 오양자권사외 성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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