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통영은 따뜻한 온정이 남아있다

여름 수혜입은 가정에 명절선물 보내

김원창 | 기사입력 2025/01/25 [22:25]

그래도 통영은 따뜻한 온정이 남아있다

여름 수혜입은 가정에 명절선물 보내

김원창 | 입력 : 2025/01/25 [22:25]

 

나라가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언제나 통영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통영시장외 직원들께 항상 격려의 글이 본지를 통해 꼭 전달해 달라며 사연과 사진을 보내왔다.

 

그 사연은 지난 여름 폭우로 침수된 가옥에 밤세워 가며 긴급 복구에 나선 이유국 북신동장이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를 들고 동장외 직원들이 직접 방문을 했다고 한다.

  

침수 피해로 그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는데 사랑의 꾸러미와 동장외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쓰임에 위안을 받아 이번 설명절은 어느해보다 더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다며 통영시장님과 북신동장님 동직원들 모두 감사하다며 침수피해 어르신께서 미담을 전해왔다.

 

통영시는 복지 위기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와중에 이러한 사소한 일도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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