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제32대 박길상 서장 취임현장중심의 소방역량 강화,청렴하고 깨끗한 소방서 만들기, 청렴하고 깨끗한 소방서 만들기, 셋째, 직원들이 적극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2일 제32대 박길상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남 마산 출신인 박 서장은 199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양산소방서를 시작으로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장‧현장대응단장,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함양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대응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날 박 서장은 취임식 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며 공직자로서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식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약력 및 주요 업적 소개 ▲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길상 서장은 취임사에 “첫째, 현장중심의 소방역량 강화, 둘째, 청렴하고 깨끗한 소방서 만들기, 셋째, 직원들이 적극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노력하겠다“ 고 당부하며 “통영소방서를 경남 제일의 소방서, 나아가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소방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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