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식 남해해경청장, 새해 선상 해맞이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점검 나서‘25년 선상 해맞이 행사에 따른 장승포항 현장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나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26일(목) 새해 선상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거제시 장승포항을 찾아 주요 항포구 및 유선장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 새해를 맞아 선상 해맞이 유도선이 남해청 관내 5개 해역에 유도선 약 36척,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수는 약 3,100여명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장 청장은 장승포 유선장을 찾아, 해맞이 행사 참가예정인 선박들과 선착장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마친 뒤 사업자·종사자를 만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안전운항에 필요한 사항들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인근 장승포파출소를 찾아 해맞이 안전관리 진행 현황을 청취 및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는 긴급출동태세를 점검하고 일선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25년 을사년을 맞아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선상 해맞이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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