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식 남해해경청장, 새해 선상 해맞이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점검 나서

‘25년 선상 해맞이 행사에 따른 장승포항 현장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나서

김원창 | 기사입력 2024/12/26 [15:05]

장인식 남해해경청장, 새해 선상 해맞이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점검 나서

‘25년 선상 해맞이 행사에 따른 장승포항 현장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나서

김원창 | 입력 : 2024/12/26 [15:05]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26() 새해 선상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거제시 장승포항을 찾아 주요 항포구 및 유선장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 새해를 맞아 선상 해맞이 유도선이 남해청 관내 5개 해역에 유도선 약 36,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수는 약 3,100여명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장 청장은 장승포 유선장을 찾아, 해맞이 행사 참가예정인 선박들과 선착장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마친 뒤 사업자·종사자를 만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안전운항에 필요한 사항들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인근 장승포파출소를 찾아 해맞이 안전관리 진행 현황을 청취 및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는 긴급출동태세를 점검하고 일선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25년 을사년을 맞아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선상 해맞이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