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남해청 최우수 함정·파출소 영예 안아3년(22~24년) 연속 남해청 내 최우수 함정·파출소 모두 차지하는 쾌거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28일(목)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함정·파출소 평가에서 최우수 함정(P-27정),최우수파출소(통영파출소)가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우수함정·파출소 평가는 매년 남해청 내 5개의 해경서(통영·사천·창원·부산·울산) 소속 47척의 함정과 24개의 파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교육·훈련 평가, 업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함정과 파출소를 선발하는 평가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최우수 함정에 P-27정, 우수 함정에 1006함, 최우수 파출소에통영파출소가 선정되는 등 통영해경서가 최우수 함정·파출소를 모두 차지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통영해경은 22년(P-27정, 통영파출소), 23년(P-27정, 장승포파출소)에이어 3년 연속 남해청 내 함정·파출소 평가 분야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는쾌거를 달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인 통영해경서장은 “우리 직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인정받아 최우수 함정과 파출소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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