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조례안 등 22건 안건 심사·의결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실시
통영시의회(의장 배도수)는 10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12일간의 제23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10. 4.(금)]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위한 계획의 건을 의결하고, 청년 지원 정책에 통영시와 통영시의회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우리 시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통영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지원 결의안」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송부하였다.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위원회 활동으로 10월 7일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에는 2024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9개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0개소 등 주요사업장 19개소를 확인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2차 본회의[10. 15.(화)]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심사한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결과 16건은 원안가결 및 찬성의견을 채택하였으며 「통영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영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통영시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영시 노인보호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통영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영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6건은 수정가결 하였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은 5명의 의원이 다음과 같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 전병일 의원: 지나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죽림을 살려야 한다!
- 김태균 의원: 권역별 균형 발전을 위해 산양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이 꼭 필요합니다.
- 박상준 의원: 우리시 연안의 해양폐기물 실태조사가 시급하다!
- 배윤주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배달앱 구축이 필요합니다.
- 노성진 의원: 산양읍 삼거리, 교통 환경 개선 및 보행 환경 개선이 절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에서(www.tycl.go.kr)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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