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동을사랑하는모임, 추석 맞이 백미 기탁2017년 온라인 밴드를 통해 구성된 모임. 도남동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
도사모(도남동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박철규)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백미(10kg) 30포(환가액 900,000원)를 봉평동에 기탁했다.
도사모는 2017년 온라인 밴드를 통해 구성된 모임로 회원이 모두 도남동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두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지며 지역 현안에 대해 의논을 하며 소통의 장을 열고 있으며, 지역의 관심과 애정으로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철규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갑작스럽게 생계에 곤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다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추석명절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관내 저소득층 가구, 복지사각지대가구 등에 신속하게 성품을 전달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봉평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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