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욕지도 호흡곤란 응급환자 이송

김원창 | 기사입력 2020/09/08 [15:09]

통영해경, 욕지도 호흡곤란 응급환자 이송

김원창 | 입력 : 2020/09/08 [15:09]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8) 오후 1255분경 통영 욕지도에서 호흡곤란 환자 A(88, , 욕지면 거주)를 이송에 나섰다.

 

A씨가 오늘 오전 숨이 가쁘고 콧물이 나와 처방받은 약을 먹고 대기 중 갑자기 호홉곤란 증세가 심해져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욕지거점출장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18분경 A씨와 보호자를 탑승 후 달아항으로 이동하여 오후 133분경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통영해경은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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