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빛길 수국사진 공모전 성황리에 종료

수국과 광도면을 특색 있게 담아낸 배춘덕씨의‘광도천 수국축제’작품 선정

김원창 | 기사입력 2020/08/25 [11:59]

광도빛길 수국사진 공모전 성황리에 종료

수국과 광도면을 특색 있게 담아낸 배춘덕씨의‘광도천 수국축제’작품 선정

김원창 | 입력 : 2020/08/25 [11:59]

 


통영시 광도면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빛과길(이사장 김신환)이 주관한 광도빛길 수국사진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 됐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수국으로 하나 되다 나만의 수국 찾기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2동상 3, 입선 14점 등 총 2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금상에는 수국과 광도면을 특색 있게 담아낸 배춘덕씨의광도천 수국축제작품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한국사진협회통영지부 고문 류태수 작가는 “199점이라는 적지 않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출품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광도면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 기준에 두었다”`고 말했다.

 

김신환 이사장은사진으로 만난 광도면 수국의 모습이 새롭게 느껴진다광도면만의 쾌적하고 청정한 수국길을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사진은 흔희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들 하는데 광도면 수국을담기 위한 기다림의 시간이 부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소중한 기억을 잇는 사진들은 아름다운 통영시 광도면을 빛내는 홍보자료로 귀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방역으로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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