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끝나지 않은 비극,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기억하겠습니다.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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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8 [14: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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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 송도자)’814일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일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망산공원 인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비앞에서 통영시의회 배윤주, 정광호, 김미옥, 이승민, 김혜경 의원과 통영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정화 명예회장 및 황영숙 회장, 학생,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살풀이를 시작으로 송도자 대표의 기림일 발자취 설명, 전국청소년 시화작품 공모전 수상작의 헌시낭독, 학생들의 추모글 낭독과 헌화가 이어졌다.

 

기념식이 끝난 오후 5시부터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담은 영화 김복동눈길을 상영하였으며 전국청소년 일본군위안부시화전이 16일까지 남망산공원 입구에서 진행됐다.

 

시민모임 송도자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통영시민들도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 아픔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날로, 2012년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하고 기념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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