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또 다시 8대 하반기 시의장 선거에도 8대 상반기와 같은 행태 반복될 건가?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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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5 [09: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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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8대 하반기 시의장 선거에도 8대와 같은 행태 반복될 건가?


 

▲ 우측이 전병일 의원     © 김원창

 

2018년 시의장 선거에 자유한국당였던 야당이 더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부의장과 상임위 등을 넘겨줬다.

 

당시에는 이군현 전 의원은 2018년 12월 27일 보좌관 월급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다가 대법원서 집유가 확정되며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그 재판과 맞물려 당시 이 의원은 당시 힘이 빠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해 4월 15일 국회 선거에사는 미래통합당인 정점식 의원이 새로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이번 시의장 선거는 이변 없이 다수당인 야당이 될것으로 보였다.

 

정치는 살아있고 욕심이 과하면 자기 자신은 파멸의 길에 들어선다.

 

전례를 보아도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그 말로가 어떠했는지는 역사가 보여줬고, 또한 유권자는 표로 심판했다.

 

일례로 지난 4월 16일 김용안 통영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산업건설위원장)가 “전모 의원은 통영시의회 품격을 손상시키는 갑질 의정활동을 중단하라”며 통영시와 통영시장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김의원은 전병일 의원이 최근 본회의 시정 질의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을 방청객으로 동원해 고속도로 방음벽 설치 약속을 강요하는가 하면, 강석주 통영시장에게 내년 당초예산 편성을 약속하라고 겁박한 것에 대해 반민주적이고, 파렴치한 작태라고 비판하면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용안 의원은 “방음벽 설치는 도로공사 소관업무”라며 “권한이 없는 시장에게 월권행위를 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반발했다.

 

또 “공약을 한 국회의원이 도로공사 관계자들을 먼저 만나 협의한 뒤 통영시가 동참하면 업무가 훨씬 더 유연하게 처리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도로공사보다 먼저 나서면 감사원 지적을 받을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아무리 여당 소속 시장이라도 예의는 갖춰야 하는 것”이라며 “복수의 통합당 의원들도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같이 비판했다”는 말도 전했다.

 

서로 반목하는 척 하는 시추에이션으로 시민을 언제 까지 우롱할 것인가 ?

▲ 멘 우측 두번째 "이이옥" 비례대표     © 김원창

 

이런 정치환경 속에 자신의 자리 보존을 위해 전모 시의원은 탈당계까지 준비해서 국회의원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또한 경악케 하는 것은 초선이자 비례대표인 이이옥 의원마저 자신을 시의원 시켜준 당을 배당하고 부의장에 나섰다고 한다.

전례로 시의장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맡는 것이 관행이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뒷전에서 나눠먹기식 배분을 만약 한다면 하반기 시의회는 시민들과 언론애 집중포화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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