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및 장기체류형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안전한 환경과 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통영시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으로 △지정 숙박시설(9개소) 및 관계자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 및 교육 △안전점검 우수업소 플래카드 게첨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 △통영소방서 SNS(페이스북) 통한 소방시설 인증샷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최경범 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통영에 머물면서 힐링하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소방시설인 우리집 화재안전 지킴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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