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4월 20일~ 5월 4일까지 개회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심도 있는 의정활동 추진

김원창 | 기사입력 2020/04/16 [16:13]

제20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4월 20일~ 5월 4일까지 개회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심도 있는 의정활동 추진

김원창 | 입력 : 2020/04/16 [16:13]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제20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15일간 개회하여「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2020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대비 주요사업장 확인 및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4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통영시에서 제출한 7,295억 원 규모로 편성된「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2020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기획예산담당관의 제안설명을 듣고,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을 의결한 뒤 김미옥 의원 외 12명 의원 전원이 발의한 통영시 평생학습도시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안건 전병일 의원의 「통영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광호 의원의「 통영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이옥 의원의「통영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윤주의원의「통영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안」4과 집행부 제출안건인「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18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어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2020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 과정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용과 사업의 타당성 여부는 물론, 코로나19대응에 맞춘 방역체계 강화와 경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한 후,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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