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코로나19관련 피해지원 성금기탁

정점식 국회의원 후보자 1,000만원, 도의원 140만원, 시의원 420만원

김원창 | 기사입력 2020/03/26 [16:58]

미래통합당, 코로나19관련 피해지원 성금기탁

정점식 국회의원 후보자 1,000만원, 도의원 140만원, 시의원 420만원

김원창 | 입력 : 2020/03/26 [16:58]

 


미래통합당에서는 3월 26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통영·고성지역 정점식 국회의원 후보자 이름으로 1,000만원, 통영도·시의원 일동(정동영, 강근식, 강혜원, 김미옥, 배도수, 손쾌환, 문성덕, 전병일, 이이옥)으로 56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성금 전달식에서 정점식 국회의원 후보자는 “지역사회 어려움이 있을 때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국난극복을 위해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당직자분들도 어려우실 텐데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우리시에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약속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 사업을 통해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되어 지역의 어려운 곳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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