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통영해경, 통영 욕지 적도 인근 해상 좌초선박 구조
해양오염 없고 승선원 12명의 건강상태 양호해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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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4 [19: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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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4일) 오전 9시 26분경 통영시 욕지면 적도 인근해상 좌초된 A호(46톤, 제주선적, 근해자망, 승선원 12명)를 암초로부터 구조하여 안전하게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A호는 오늘 오전 8시경 통영 동호항에서 출항해 제주 추자도로 항해 중 오전 9시20분경 좌초되었으며 이를 목격한 인근 어선 선장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정, 욕지출장소 구조대, 방제정, 해경구조대를 급파,경비정이 오전 9시 31분경 현장도착하여 승선원 12명를 전원 구조하였으며, 환기등을 위하여 공기를 배출하거나 유입하는 구멍인 에어벤트* 봉쇄완료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어 오전 10시 13분경 구조대가 입수하여 선박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선박은 암초에 얹혀있고 외부 크랙 등 위험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오후 12시 2분경 침몰 방지를 위해 부력부이를 4개를 설치 완료하였다.

통영해경은 배수펌프 등을 이용하여 오후 2시 37분경 A호의 청수 2톤을 배출하였으며 오후 4시 30분경 A호에서 섭외한 3척을 이용하여 이초 완료 후 자력항해가 가능하여 통영해경의 안전관리 하에 동호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인근 해양오염은 없으며 승선원 12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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