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국도 인근 해상 응급환자 이송

김원창 | 기사입력 2020/03/02 [16:21]

통영해경, 국도 인근 해상 응급환자 이송

김원창 | 입력 : 2020/03/02 [16:21]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2일) 오후 12시 20분경 통영시 욕지면 국도 남동방 4.5해리 해상의 A호(29톤, 마산선적, 기선권현망)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B씨(67세, 남)를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A호는 오늘 오전 6시경 통영 동호항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하여 오후 12시경 국도인근해상에서 권현망 작업 중 B씨의 손가락이 한마디가 절단되었다며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 종합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중인 대형함정을 보내 단정을 이용하여 오후 1시경 응급환자를 편승 후 척포항으로 이동하여 오후 1시 50분경 대기중인 119구급차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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