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성군 코로나19 확진자 2 번째 신천지관련 시설에서 감염돼
통영경찰서 등과 협조체제 구축으로 신속한 동승자 파악 조치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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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2 [16: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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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외버스 터미널     ©김원창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20년 3월 2일(월) 인근 고성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의 동선 파악에 따른 통영지역 접촉자(버스동승자) 2명을 고성군 으로부터 통보받았으며, 이에 신속한 신원 파악을 거쳐 자가격리 등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성2(경남63)번 확진자는 고성군에 거주하는 2000년생 여성으로, 지난 2월 18일(화) 경북 경산시 소재 신천지관련 시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산에 있을 당시는 무증상이었으나 2월 23일(일) 19:10 대구발(서부정류장) 시외버스를 타고 고성터미널에서 내렸으며, 그때 당시 약한 잔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자가격리 중 2월 27일 고성군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지난 3월 1일(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통영시에서는 시외버스 동승자관련 내용을 고성군으로부터 통보받고, 즉시 동 시간대 대구발 시외버스 탑승자 2명을 조사한 결과 현재 신원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등 조치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2월 24일(월) 고성군으로부터 통보받아 조사한, 고성1(경남13)번 확진자의 2월 16일(일) 대구발 시외버스 동승자 10명은 현재 통영경찰서 등의 협조를 얻어 9명을 파악하여 자가격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1명은 바이러스 잠복기간이 지났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아직 찾고 있다.

 

앞으로도 통영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통영유입을 막는 차단방역에 주력할 것이며, 통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신속히 접촉자들을 파악 관리함으로써 지역 내 확산피해 최소화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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