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 15층 아파트 2층에서 화재발생 내실에서 40대 숨진채 빌견

아파트 주민이 2층에서 화염과 연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

김원창 | 기사입력 2020/02/23 [23:31]

무전동 15층 아파트 2층에서 화재발생 내실에서 40대 숨진채 빌견

아파트 주민이 2층에서 화염과 연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

김원창 | 입력 : 2020/02/23 [23:31]

 

통영시 무전동 소재 15층 아파트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40여㎡ 아파트 내부와 TV 등 살림살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번 화재로 집 안에 있던 박모(46)씨가 숨지고, 아파트 주민 7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30분 만에 화재를 진화하고 수색결과 침대 밑에서 불에 타 숨진 박 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숨진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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