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통영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유도
오는 20일 50억 규모 통영사랑상품권 발행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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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7 [17: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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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가 50억 원 규모의 통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시는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내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완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통영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한다.

통영사랑상품권은 통영시 내 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음식점, 이·미용업, 학원, 주유소 등 현재 1130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 3종이 발행되며 구매는 농협은행 통영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25개소에서 가능하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며 구매 시(현금구매, 신분증 지참) 상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3월 20일까지 특별할인 기간으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국내 경기 침체와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의 경제 여건이 악화일로 걷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있으나 통영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로 지역상권이 조금이나마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상품권 관리시스템을 개발, 보급예정이므로 향후 판매대행점을 타 금융기관까지 확대하여 가맹점주 및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품권 판매대행점(금융기관)은 모집 공고를 하여야 하나, 다수의 금융기관 선정 시 상품권 관리시스템 구축과 유지관리 비용이 과다 소요되어,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기존 상품권 관리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농협을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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