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시 도시재생센터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 갖는 게 필요하다
비리를 지시한 오OO센터장은 심사에도 직접 참여 내정자 채용에 확정지어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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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0 [23: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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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2018년 8월 31일 “통영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개소한 이후 2019년 봉평지구 현장지원센터(신아 SB 별관)와 정량지구 현장지원센터(망일2길 14-1)가 연이어 개소했다.

 

그런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꾸려지면서 채용된 직원들의 채용 비리가 수면 위로 올라와 현재 감사과에서 조사에 착수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센터 내부에서 미리 내정자를 정하고, 내정자를 위한 맞춤형 구직 요건 공고, 제출 서류 보완, 면접 문제 유출 및 모의 면접 실시 등 서류 전형부터 공정하지 못한 채용이 이뤄진 것이다. 또 비리를 지시한 오OO센터장은 심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내정자 채용에 확정을 지었다고 볼 수 있다.

[10월 28일자 본지 보도]

 

통영시 인사위원회 공고 제2019-1호를 통해 입기제 공무원 2명이 임용되었다. 그리고 통영시 공고 제2019-52호, 통영시 공고 제2019-437호를 통해서 4명의 코디네이터가 위촉되었고 현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통영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OO센터장은 「국가 공무원법 64조」 공무원의 영리활동금지법 위반도 조사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OO센터장은 2018년 8월 31일 임용이 된 이후에도 이전 직장인 제주연구원(제주시 아연로 253 소재)에서 연구용역을 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통영시는 2017년 도시재생시범사업 공모에 「(문화·관광·해양산업 Hub 조성을 통해 재도약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이 선정되었고, 이듬해“바다를 품은 언덕마루 멘데마을”사업이 연속 선정되었다. 또,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도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2018년 도천지구 “♬안단테♬ 윤이상 음악 여행 길”과 2019년 “명정마을 발굴 스토리 工場·空場·共場”사업이 시행중에 있다.

 

따라서 이번 조사를 통해 통영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물론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게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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