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지원단 기탁 사랑의 물품 전달 -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1/04 [17:28]

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지원단 기탁 사랑의 물품 전달 -

편집부 | 입력 : 2019/11/04 [17:28]

 


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본)는 11월 4일 저소득 가정 7세대를 방문해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기부한 “사랑의 물품(겨울이불,가공식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1가구당 25만원 상당의 세트로 즉석밥, 세탁세제,이불세트 등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본 위원장은 “평소에 방문이 어려웠던 저소득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살펴보고, 1일 배달부가 되어 동절기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스스로 참여하여 마을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란 봉평동장은"“1일 배달부가 되어, 가가호호 방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뜻깊은 하루를 선뜻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취약계층 물품지원전달 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금융회사의 법인카드 포인트 기부로 마련된 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경상남도가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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