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거리의 악사, 욕지도, 한산도에 이어 사량도를 찾아

통영 거리의 악사, 제16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축제에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0/28 [19:20]

통영 거리의 악사, 욕지도, 한산도에 이어 사량도를 찾아

통영 거리의 악사, 제16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축제에 참여

편집부 | 입력 : 2019/10/28 [19:20]

 


통영시는 섬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고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통영 거리의 악사가 지난 10월 25일~26일, 제16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축제에 참여하여 공연을 펼쳤다.

 

이번 거리악사 공연은 축제의 전야제 등에 다양한 연령대의 색소폰 공연팀인 통영색소폰앙상블, 욕지면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욕지면에서 활동 중인 욕지72밴드, 전통무용팀인 꽃다비무용단 3개팀이 참여를 하여, 사량도의 산과 바다와 어우러진 통영 거리의 악사 공연으로 섬 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통영 거리의 악사는 매주 주요 관광지 등 통영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특히 올해는 한산도 바다체험 축제 등 지역축제와 섬의 날 기념 및 선상 공연 등 섬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섬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이 섬 주민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섬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기를 바라며, 향후 섬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통영 거리의 악사 공연은 시민 및 관광객에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과 음악창의도시 통영 홍보를 위해 2020년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공연과 도서 및 선상공연 등 통영만의 특색있는 공연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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