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공의 빛 예술가가 그려내는 이순신장군
첨단 공학 기술력이 발하는 밤의 예술 ‘공중 드론’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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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6 [17: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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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드론이 펼치는 빛의 노래가 하늘을 수 놓는다. 공연 시간은 단 8분. 단 1회 공연이니 놓쳐서는 안된다. 10일 오후 8시 40분에 드론이 비행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 주제가 ‘이순신의 물의 나라’, 육상과 해상에 물의 나라가 전개된다면 하늘엔 빛의 노래가 울린다. 이어서 공중한산해전의 불의 노래가 겹쳐지며 축제는 절정을 이어간다.

 

드론은 판옥선, 거북선, 해전진법 등 충무공 이순신의 구국의 혼을 살려 밤하늘에 수를 놓는다. 427년 전 첨단 기술인 거북선과 오늘의 첨단 기술력인 드론으로 운용되는 드론 라이트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드론은 거북선의 탄생, 첨자진과 학익진, 이순신 장군을 형상화 한다. 또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명을 알리고 통영시의 로고를 공중에 새긴다.

 

조선 수군 판옥선으로 변하고 판옥선은 조선시대 당시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거북선으로 변화한다. 그 뒤 공연의 백미인 첨(籤)자 형태를 이루는 진형인 첨자진부터 적군을 포위 공격하도록 설계된 학의 날개 형태를 닮은 학익진이 왜군을 격파하는 모습을 형상화한다. 끝으로 이순신 장군의 거룩한 모습이 통영시 밤하늘에 새겨지면서 공연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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