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한산대첩축제, 안전한 축제 및 교통난 해소에 행정력 집중”

“안전한 축제 및 교통난 해소에 행정력 집중”

김원창 | 기사입력 2019/07/04 [18:05]

“통영한산대첩축제, 안전한 축제 및 교통난 해소에 행정력 집중”

“안전한 축제 및 교통난 해소에 행정력 집중”

김원창 | 입력 : 2019/07/04 [18:05]

 


37일 앞으로 다가온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8월10일~14일, 이순신의 물의 나라) 개최 성공을 위해 지난 4일 통영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강석주 통영시장, 정동배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축제 관계자들이 모여 안전 축제 교통난 해소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축제 주요 진행사항을 최정규 축제집행위원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도남관광단지일원으로 축제장이 옮겨지고 미륵도 섬에서 주요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안전재난관리본부 상황실 운영 및 교통난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행정력 사전 집중을 주문했다.

 

‘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 이순신워터파크 운영시 해상 및 육상 안전, 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 확보 및 쉼터 확보를 비롯해 공중한산해전 재현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이날 준비 보고회에서는 강석주 통영시장, 정동배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 최정규 축제 집행위원장, 김효동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이길하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사무과장, 추연민 행정복지국장, 김호석 문화예술과장, 박행오 문화산업팀 계장, 전유정 문화산업팀 담당 공무원이 모여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공중한산해전 등 주요 축제 행사에 관람객 안전을 위해 대비책을 세워야 하고 시민이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달라”라며 “재난관리본부상황실 운영 및 통영시 공무원과 통영경찰서와 긴밀히 협의해 교통과 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한편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와 통영시는 오는 12일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준비보고회를 통영시청 강당에서 200여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마련한다. 축제소개와 안전 대비책을 논의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준비보고회에는 통영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부시장, 국소장 실과 과소장 및 읍면동 관계자, 안전관리 교통지도, 생활폐기물, 식품위생, 공중 위생 담당자, 통영경찰서 및 통영해양경찰서,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와 집행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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