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천동 박정희씨,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대상 수상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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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7 [15: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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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천동에 거주하는 박정희(59세, 여)씨가 27일(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제11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희씨는 1981년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세탁소를 운영하며, 39년 동안홀로 계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22년 동안친정어머니를 가까이에서 보살피며,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지극정성으로 모셔왔다.

 

이날 행사에서 박정희씨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대상을 수상해, “이렇게큰상을받을자격이 있는지 조심스러운마음뿐이지만, 부족함이 많은 저를 눈여겨 살피시고추천해주신 도천동장님과 복지담당자님께도 깊은감사를드리며, 시간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부모님을 더 잘 모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명란 도천동장은“효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부모 부양의식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부모 부양의식이 약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노부모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며느리를 찾고자 지난 2009년부터재일교포 박용진씨의 후원을 받아 전국에 있는 효부를 매년 발굴하는 일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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