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충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 주의 당부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예방수칙 준수!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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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0 [12: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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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5월 2일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남에서 발생한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활동을 하였고, 4월 28일 발열, 홍반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입원치료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환자는 전국 866명(사망자174명), 통영시 4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특히, SFTS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읍면동 기피제 및 리플릿 배부 등 지역 주민 대상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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