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연등"케이블카와 함께 하늘에 난다

30일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점등식 가지고 12일 까지 운행

김원창 | 기사입력 2019/05/01 [17:25]

대형"연등"케이블카와 함께 하늘에 난다

30일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점등식 가지고 12일 까지 운행

김원창 | 입력 : 2019/05/01 [17:25]

 

 

불교 2563년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통영케이블카에 대형 연등이 걸려 하늘을 함께 날고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4월 마지막 날인 30일 대형 연등점등식이 오후 7시 케이블카 상부가 마주보이는 주차장에서 강석주통영시장과 강혜원 시의장, 정동배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용화사 주지 종묵스님과 시의원등 시민이 참석해 점등식을 함께했다.

전문적인 예술가의 도움을 받아 완성되었다는 대형 연등은 직경 2.2m의 케이블카 캐빈을 통째로 연등으로 2기가 설치되어 밤하늘을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가인가일,가영미영의 통영연가등 지역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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