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다수, 극영화 ‘비진반점’에 생수 1,000병 협찬
출향해녀 삶 담아낸 영화 제작지원에 생수 제공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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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9 [17: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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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물이 통영을 찾았다.

제주도 삼다수가 지난 토요일 27일 오전 통영 비진도에 한솔해운(대표 김갑숙) 배편 지원을 받아 도착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통영 비진도 섬에서 촬영 중인 영화 비진반점(제작사 윤슬)에 2리터 240병과 0.5리터 800병을 후원했다. 제주도개공은 지난 1995년 도민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출자한 지방공기업이다. 청정한 제주 지하수를 담아낸 제주 삼다수는 1998년 시판 이래 판매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 달간 통영과 비진도에 머물면서 촬영을 이어가는 비진반점 스텝 및 배우들에게 제공될 생수이다.

영화 제작사 윤슬(대표 홍경찬)은 “출향해녀들의 삶을 담고 있는 영화 제작 지원을 위해 뱃길로 40여분 떨어진 섬까지 배달해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한솔해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제주해녀는 2016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고 2017년 문화재청이 선정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한, 해녀는 공동체 성격이 그대로 깃들어있는 독특한 어업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제주해녀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벗어나 물질하고 있는 해녀까지 포함시켰다. 전국에 출향해녀는 800여명이 나잠어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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