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통영고성에 총력, 일자리‧한산대교‧KTX 약속
정세균‧추미애‧민홍철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거 책임진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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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8 [11: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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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의 총력을 걸고 통영고성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나섰다. 집권여당의 명운을 걸고 일자리 1만개‧한산대교 건립‧서부경남 KTX 신설 등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약속하였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양문석 후보가 정점식 후보를 오차범위 안으로 따라잡은 만큼 더불어민주당 측은 매머드급 선거대책본부를 남은 1주일 간 대역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통영고성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26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추미애 전 당대표,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의원 42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

최고위원 및 당 중진위원 1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통영형일자리본부, 한산대교건립 및 구도심재생추진본부, 교육 및 보육환경개선본부, 보건의료개선 및 아동응급실설립추진본부, 서부경남KTX추진본부, 조선 및 제조업부활추진본부, 고용안정본부, 농축수산업발전본부 8개 본부를 만들고 담당 국회의원을 배치하여 통영고성 발전을 전당적으로 책임지기로 하였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을 한산대교건립 및 구도심재생추진본부에,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전현희 의원을 통영형일자리본부에, 국토위원회 박재호 의원을 서부경남KTX추진본부에, 교육위원회 박용진 의원을 교육 및 보육환경개선위원회에 배치하는 등 지역현안을 해당 상임위에서 직접 논의할 수 있도록 각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전진배치 하였다.

 

 

27일에는 국회 원내활동을 총괄하는 홍영표 원내대표가 통영중앙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였다. 홍 원내대표는 23일 방문에 이어 4일 만에 다시 방문한 것이다. 부산지역 국회의원이자 당 최고위원인 김혜영 국회의원도 동행하였다. 홍 원내대표는 3건의 인사청문회 등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양문석 후보가 당선되면 국회 예산심사를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예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임명하겠다는 약속을 하고자 다시 통영고성을 찾았다고 말했다. 당장 2020년 예산 결정에서부터 통영고성에 가장 큰 힘을 실어주겠다는 것이다.

 

홍영표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기간 내에 국회의원들이 연이어 지지유세를 하러 통영고성을 방문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이 내려와 차례로 예산폭탄 약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문석 후보는 “통영고성은 제조업 위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지역인 만큼 통영고성을 살려내는 것은 대한민국 제조업 살리기의 상징이 될 것이다. 당에서 통영고성을 제조업 부활의 상징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란 약속을 받아냈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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